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금은 라디오 시대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주 청취 대상은 30대 이상 남녀지만, 20대 이하도 꽤 듣는 편이라 2010년대 중반까지 [[MBC 표준FM]]의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 청취율 1위를 기록하던 인기 프로그램이다. 인기만큼이나 상품 규모도 커 LED TV나 로봇청소기를 경품으로 주고 있다. [[이종환(방송인)|이종환]]은 첫 방송 당시 최유라가 오프닝을 "이종환,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"라고 하자 본인의 이름이 먼저 나오는 것을 거절하여 이후 최유라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타이틀에 최유라의 이름이 먼저 나왔다. 대한민국에서 송출되는 모든 라디오 중 가장 광고 단가가 비싸고, 협찬도 제일 많다.[* [[Video Killed the Radio Star|영상이 라디오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]]도 한참 지나 [[제4차 산업 혁명]]에 포함될 정도로 뉴미디어 산업이 주류화되었음에도 '아직도' 라디오 시대인 건 이런 연유가 있다.] 그래서 신혜림 작가[* [[배철수의 음악캠프]]에 나오는 그 신혜림 작가 맞다. [[골든디스크]]처럼 선곡을 주로 담당하는 듯.]와 염진영 작가가 진행자들과 같이 협찬 멘트를 읽어준다. 협찬 멘트 읽는데만 2~3분이 걸리는데, 조영남이 실수라도 시전하면(...) 곧바로 스튜디오가 뒤집어졌지만 지금은 통하지 않는 이야기가 되었다. 대작 논란으로 조영남이 하차한 후 광고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서 협찬 멘트를 읽는 시간은 물론, 광고 시간도 꽤 줄었다. 당시 박수홍과 최유라가 생각보다 서로 맞지 않는 것도 한 몫하고, 방송의 포인트가 최유라의 언변보다는 조영남, 전유성 등의 [[땡깡]]과 개드립이었기 때문인 듯. 그로 인해 꽤 많은 청취자가 [[SBS 러브FM]]의 털어야 산다로 이동하면서 SBS 라디오센터 측이 반사 이익을 보기도 했다. 방송 초창기에 비해 털어야 산다는 광고 수가 꽤나 늘어났다. 실제로 본방보다 [[팟캐스트]]로 더 잘나갔던 [[맛있는 라디오]]가 종영되고, 털어야 산다가 매일 방송으로 확대되기도 했다. 여하튼 지라시 홀로 독주하고 그 사이에 [[김창열의 올드스쿨]]/[[붐붐파워]]나 [[오후의 발견]] 정도가 조금씩 주목받는 오후 라디오 슬롯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. 다만, 털어야 산다는 [[2017년]] 봄 개편으로 폐지되었고, 뒤 이어 [[김창열의 올드스쿨]]이 [[SBS 러브FM]]으로 채널을 원위치했다가 폐지, 이후 [[SBS 파워FM]]의 프로그램 [[붐붐파워]]를 [[SBS 러브FM]]과 동시 송출하였으며, 이 기간중 [[붐붐파워]]는 결국 4시대 청취율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. 그러다 새로 합류한 진행자인 정선희, 문천식의 활약도 호평을 받는 가운데 붐의 스케쥴 문제로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파워FM은 [[황제성의 황제파워]]로, 러브FM은 [[뜨거우면 지상렬]]로 다시 분리되었다. [[MBC FM4U]]도 [[이지혜(가수)|이지혜]]의 건강상 하차 이후 [[오후의 발견]]이 폐지되고 [[4시엔 윤도현입니다]]가 후속으로 런칭되면서 다시 혼전 양상을 접어든 오후 시간대를 다시 장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.[* 특히 [[황제성의 황제파워]]는 예상보다 훨씬 별로라는 평이 많은 편.] 다만 [[뜨거우면 지상렬]]이 예상보다 훨씬 괜찮다는 호평을 받고 있고 CBS FM [[박승화의 가요속으로]]도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오후 4시대 싸움은 MBC 라디오, SBS 러브FM, CBS 음악FM, KBS 쿨FM의 4파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. 헌데 반응 및 예상과는 다르게 2022년 4분기까지는 [[황제성의 황제파워]]가 청취율 1위를 달성하며 [[붐붐파워]]의 청취자 층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가 황제파워는 점점 불호 의견이 커지면서 2023년 1분기부터 1위 자리에서 내려왔고 다시 지라시가 2023년 2분기 5%의 청취율로 1위를 차지했다. [[조영남]], [[최유라]] 진행 체제 전까지는 주로 트로트를 위시한 성인가요를 많이 선곡하는 방송이었지만, 이후에는 대중가요 위주의 선곡으로 전환되었다.[* 요즘엔 [[SBS 러브FM]], [[KBS 제2라디오|KBS 해피FM]], [[MBC 표준FM|MBC 라디오]] 등의 지상파 3사 주요 표준FM에서는 예전처럼 트로트가 많이 선곡되지 않으며, 트로트는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인 [[KBS 제2라디오|KBS 해피FM]] "[[주현미의 러브레터]]", 오후 2시 대의 프로그램인 [[SBS 러브FM]] "[[윤수현의 천태만상]]", "[[KBS 제3라디오]] "[[출발! 멋진 인생|출발! 멋진 인생 이지연입니다]]"에서만 선곡된다. 이 외에서 트로트 선곡을 찾는다면 [[SBS 러브FM]] 새벽 4시 "[[생생가요]]"나 [[불교방송/라디오|BBS FM]], 혹은 지역별 [[TBN 한국교통방송|TBN]]까지 뒤져봐야 할 정도. 이는 당연한 것이 라디오를 듣는 주력계층도 변화해서 10~20년 전의 20대가 나이 들면서 이제는 라디오 틀어놓는 40~50대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. 반대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방의 영향을 잔뜩 받는 로컬방송 FM은 진짜 트로트를 미친듯이(...) 틀어댄다.] 여담으로 [[1995년]] [[10월 9일]]부터 가을 개편으로 매일 아침 6시 10분 ~ 8시에도 추가 편성한 적이 있었는데,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3132662#home|중앙일보]] [[https://www.hankyung.com/life/article/1995092100821|한국경제]] 이양원 변호사와 방송인 강연희가 진행하는 종합생활정보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다가, 6개월 만인 [[1996년]] [[4월 1일]]부터 현재의 체계로 환원했다.[* 95년 10월까지는 [[서유석(가수)|서유석]]이 진행하는 푸른 신호등이 편성되었고, 96년 4월 1일부터 박무일, [[김나운]]의 싱싱한 아침세상이 편성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